[일본 호텔]정할 때 고려 해야할 점/호텔 예약하는 방법 : 방크기, 가격(할인), 위치

당연한 부분이지만,

한번 더 상기시키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호텔 구할 때 고려해야할 점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중요한 부분이에요.

 

 

 

 

▼▼▼

1. 가격

 

저는 우선 네이버 호텔에 검색을 해보는 편이에요.

 

그 이유는 세가지정도인데,

 

첫째. 호텔을 모아볼 수 있다.

호텔을 모아볼 수 있게해주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지만,

네이버가 아무래도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다보니

저한테 잘맞는 호텔을 추천해주더라구요.

(홍보아녜유,, 저 카카오계열사에서 일해유,,)

 

둘째. 원하는 기준에 맞는 호텔을 필터링.

이 부분 또한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서 필터가 잘 되더라구요.

(UI도 깔끔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쉽더라구요.)

 

셋째. n페이 포인트 관련 이벤트를 가끔 연다.

지금은 부킹닷컴에서 예매하면 네이버포인트를 추가적립해주는

이벤트를 하고있네요.

 

 

 

저같은 경우 어느나라를 가던 거의 고정적으로 정해놓는 필터가

가격은 1박기준(세금포함) 10만원 내외에서

평점이 8점 이상인 곳으로 설정하고 본답니다.

 

이렇게 필터를 걸고, 맘에드는 호텔을 찾으면

그제서야 호텔예약 사이트들을 찾아봐요.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다양한 사이트

다 로그인해서, 할인코드까지 써서

제일 저렴한 곳으로 한답니다. : )

 

특히, 사이트마다 언제는 5%, 언제는 7%

또 10%까지 할인 혜택이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많이 할인해주는 사이트 금액비교해보는게 중요해요!

 

번외로, 자주 검색하면 기록 캐쉬가남아 가격이 오른다는 소리를 들어서

저는 모바일 어플로도 확인했다가

PC 캐시삭제하고 검색했다가 등등 다 해주고있어요.

(평소엔 안꼼꼼한데 이런데선 꼼꼼해유,,)

 

 

 

2. 위치

 

최대한 역과 가까운 곳으로

 

당연한 부분이지만,

18년 8월말 엄마와 오사카놀러갔을 때

역과 도보 15분 호텔 잡았다가

골로갈 뻔 했네요 ㅠ.ㅠ(주륵~)

 

물론 날씨때문에 더 힘들었던것이지만,

케리어를 끌고, 엄마와 무더운날 15분걷는다는 것이

증말이지 너무 힘들었네요 ㅎㅎ

(이마저도 추억이긴하나, 최대한 피하는 것이..)

 

 

3. 리뷰가 없다고 두려워 말것.

 

실제로 제가 느낀바가,

제가 하는 방식으로 필터링을 하고 호텔을 고르면

저렴한데 평점은 높은 곳들이 나와요.

 

그렇게보고 실제 평점이아닌 리뷰(블로그)를 찾아보면

꼭 나오지 않는거에요!!!ㅠ.ㅠ 사람불안하게ㅠ_ㅠ~

 

 

그런 경우 대부분 여행을 갈 때 쯤이면

한국에서도 리뷰가 몇개 올라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 대부분 신축이기 때문이였어요.

(신축인지 확인하기위해 구글맵로드뷰도 보는 센스..)

 

영업한지 얼마되지않아 가격은 저렴하고, 리뷰는 없으며

깨끗하기때문에 평점은 높은 경우가 다수였어요.

 

제 네이버 블로그인데요.

 

이곳도 그런곳중에 하나였네요.

 

교토 린기온비샤몬 호텔 리뷰

(위 글자를 누르면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만큼 잘 신뢰있게 잘 알아보고 예약해야한다는 점!!!

 

 

 

마지막으로!

 

★★★ 별표 땡땡

4. 방 크기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일본에서는요.

캐리어 하나는 눕혀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2번에서 위치는 멀지만 호텔은 잡은 이유는

방의 크기가 크고, 아주 이뻤기때문이에요.

 

특히 일본은 12, 15제곱미터짜리 방도 많기때문에

저렴하다고 무작정 예약할 것이 아니라

방크기도 생각하셔서 예약하셔야해요.

 

제가 도시공학을 전공했기때문에-

국가에서 기본적으로 알맞다고 정해놓은

4인가구 기준 집의 크기는 85제곱미터입니다.

 

두명이 가서 12제곱미터에 캐리어 펴놓고자려면

정말 영혼 가출해유 ㅠㅠㅠㅠㅠ

 

 

아래는 제가 묵었던 곳들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며 리뷰도 좋고. 무엇보다.

 

20제곱미터가 넘어요.

 

그만큼 정말 편하게 묵었습니다.

 

▼▼▼

오사카 앤트룸

 

 

▼▼▼

호텔 비스타 프리미오 도쿄 아카사카

 

▼▼▼

교토 린기온 비샤몬

 

가장 좋은건 자신에게, 그리고 같이갈 사람에게

알맞는 호텔을 구하는 것이겠쥬?

 

저는 다음에 도쿄에서 묵었던

'호텔 비스타 프리미오 도쿄 아카사카'

리뷰를 가지고 오겠습니당!

 

(베트남;; 못끝내서 죄송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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