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19년 11월 09일(토) ~ 2019년 11월 13일(수) / 4박 5일
여행지 : 대만 타이베이
곰퉁이와 함께 다녀온 대만 타이베이
저는 2017년 3월 엄마와 함께 다녀온 적 있는데
울 곰퉁이는 처음 가는 대만이였어요.
저도 가본적은 있지만,
곰퉁이와는 처음이니 새로운 마음으로
여행 일정과 경비를 정리했는데요-
간단..하지 않은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밀 덧글로 구글아이디 공유주시면,
여행 일정이 정리 된 독스 권한 드릴께요 : )
간단하게 정리하면-
일정 | 계획 | 비고 |
1일차 | 숙소 체크인 + 시먼딩 / 용산사 | 플리마켓 구경 |
2일차 | 우라이 온천 | 프라이빗 온천 + 애프터눈 티 |
3일차 |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 예스진지 | 버스투어 |
4일차 | 단수이 + 빠리 + 스린 야시장 | |
5일차 | 마무리 + 융캉제 / 중샤오푸싱 |
일정 정리할 때 고려한 점은
1. 관광지마다 주말 / 평일 언제가 좋은지 알아봐요.
예를 들어, 특정 플리마켓은 일요일만 한다던가
지우펀은 주말에 대중교통만 통행한다던가
(버스투어와 별개로 별도 비용 발생)
등등 언제 어느 관광지에 갈지 고민해요.
2. 쇼핑은 출발 하루 전에 마무리 합니다.
다들 비슷하겠쥬.
대부분 돌아가는 날 오후 비행기인 경우,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구경을 다니실 것 같은데요.
마지막날 선물 쇼핑을 해버리면ㅠ.ㅠ
다시 캐리어를 정리해야하는 불편함이ㅠㅠ
그래서 최대한 돌아가는 날 이전에
모든 쇼핑을 마무리하고, 캐리어를 정리한답니다.
3. 미리 예약하고 할인받고 가요.
인터넷보다 저렴한 건 없는 것 같아요.
(가진 않았지만) 101타워 라던가,
우라이 온천 등 미리 예약하고가면
더 저렴하게 놀 수있습니다.
당연한건데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가 그랬으니까요 : )
4. 경비 산정 시, 예비비(약 10%)를 산정해요.
엄마랑 갔을 땐 쇼핑을 거의하지 않아
오히려 돈이 남았어요.
하지만 이번엔 먹장군ㅋㅋ 곰퉁이와의 여행이기에
예상되는 경비에 + 10%의 예비비를
추가해서 환전했는데요.
결론적으로 ㅋㅋ
예상 경비에 250%는 쓴것 같지만.
요건 부모님들 선물이니까.. :) (머슥)
이번엔 환전한 돈이 부족해
편의점 ATM도 사용해보았는데요.
수수료만 100대만달러..
우리나라 돈 4000원 나왔어요.
절제력이 없다면.. 환전은 넉넉히..!!★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낀건
이정도였네요 : )
한번 갔다왔음에도
생각보다 할 것, 볼 것, 먹을 것이 많았던
대만 타이베이
다음엔 더 상세한 리뷰로 찾아올께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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